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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태전동 호식이 두마리치킨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음 티스토리 블로거
황크리에이티브입니다 : )
오늘은 제가 현재 거주중인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서
치킨 배달 시켜먹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요새 배달음식은 '배달의 민족'으로 시키시죠?
한 번 이용하면 계속해서 이용 할 수 밖에 없는
편리한 앱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ㅎㅎ
제가 사는 곳으로 배달 가능한 치킨집을 보니
정말 브랜드 치킨에서부터 새로운 이름의 업체까지
얼핏보다 15군데 이상의 치킨집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즐겨 먹는 곳은
바로 '호식이두마리치킨'입니다!
두둥탁~!
제가 태전동의 수많은 치킨집중에서
호식이를 자주 먹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우선 호식이는 한마리 가격이
다른 브랜드 치킨들과 비교해도 저렴하고
거기에 반마리 가격만 추가하면
두마리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건
다 아시죠??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국내산 하림닭을
사용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곳들은 배달팁을 받는데
호식이는 배달팁을 따로 안받더라고요
물론 태전점 매장에서 너무 먼 곳은
추가 요금이 발생하겠죠?
같은 동에 매장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배달팁을 받는 곳들도 많은데
안받아서 마음에 드네요
또한 위의 사진에 보시면 나오지만
쿠폰을 받을 수 있어 결제 할 때
즉시 할인이 가능합니다 (1000원)
마지막으로 배달의 민족에
리뷰 남긴다고 주문할 때 적으면
큰 사이즈 콜라가 같이 옵니다^^
그리고 주문 후 예상시간보다
더 빨리오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배달해주시는 분이
호식이에서 직접 운영하시는건지
배달대행 업체 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드디어 주문한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아 그런데 포장 봉투가 왠지 모르게
싼티(?)가 납니다 ㅜㅜ
이게 저번에 포스팅했던 bhc 치킨 포장입니다
같은 비닐 봉투지만 재질이 bhc가 더 고급스럽죠?
원가 차이가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소비자들은
각각의 브랜드를 평가합니다
호식이는 흰색 봉투에 들어간
빨강 글씨가 촌스럽습니다
그리고 로고와 전화번호 등의 크기가
너무 커서 혼랍스럽고요
그에 반해 bhc는 세련된 브라운 컬러와
적당한 로고 크기
그외 전화번호 및 정보는
훨씬 작게 배치하여 아주 깔끔합니다
치킨 포스팅하다가 갑자기
디자인 관련 포스팅이 되버렸네요 ㅎㅎ
두 마리에 22000원
브랜드 치킨들 한 마리에
1만 후반대에 비하면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비닐봉투에 비해 박스 포장지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네요 ㅎㅎ
국내산 하림닭 사용
치킨은 다 국내산이겠죠?
설마 수입산도 있으려나....ㄷㄷ
리뷰 이벤트 신청한다고 했는데
콜라가 작은게 왔네요 ㅠㅠ
너그럽게 넘어가는 나란 사람 ㅎㅎ
치느님께서 베일에 가려져계시네요
두구두구
치킨은 반반이죠
양념반 후라이드반 ㅎㅎ
얼핏보면 두마리가 맞나 싶지만
맞습니다
엄청 배불러요 ㅎㅎ
와이프랑 둘이 먹었는데
반이나 남겼네요
치킨은 진짜 뜨거울 때 바로 먹어야 맛있죠
후라이드는 항상 뜨거운데
양념은 뜨거운 치킨을 식어있던
양념에 묻혀서 그런지 항상 후라이드에 비해
덜 뜨거워서 아쉬워요 ㅠㅠ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저는 앞으로도 호식이 두마리치킨을
자주 이용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간장소스 맛으로도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다음 날 남은 치킨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봤는데요
결론은 남기지 말고 그 날 다먹자!!!!입니다 ㅎㅎ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남은 치킨은 전자레인지에 돌리지말고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구우면
처음 배달 올때처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뚜껑이 없어서 그런지
실패했습니다 ㅜㅜ 뭔가 냄새도 조금 나고ㅜㅜ
<남은 치킨 맛있게 먹는 법>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딱딱해지고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구우면 된다고 하니
치킨 남은 거 다시 드실 때
해보시길 바랍니다^^
치킨 자체에서 기름이 나와서
기름도 따로 넣을 필요 없다고 봤습니다
위에 링크는 전에 시켜 먹었던
bhc 블랙올리브 치킨 후기입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시고
맛있는 치킨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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