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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추천
앙리 마티스 명화 패브릭 포스터
최근에 개인 작업실을 셀프 인테리어
하고 있습니다 : )
여러 가지 가구들과 소품들
그리고 벽면 페인트 칠도하고
대형 화분들과 블라인드, 커튼까지
직접 골라서 인테리어 중입니다
그러다 벽면 기둥에 액자를 걸어야 할
공간이 있는데 무얼 걸까 고민하다가
패브릭 포스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액자를 걸어야 할 공간은 도배가 되어있고
그 위에 흰색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벽지 부분이 찢어진 곳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가리려면 꽤 큰 액자가 필요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액자는 작은 사이즈들이야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이 많이 비싸지죠
그래서 여러 가지 사느라 비용도 많이 들어갔고
저렴한 액자를 찾던 중 패브릭 포스터를
우연히 찾았습니다
우선 가로 70cm 세로 100cm의
크기가 마음에 들었고
앙리 마티스라는 프랑스의 화가의
작품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5종의 다양한 그림에서
원하는 걸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15가지의 작품이 다 개성 있고
마음에 들었지만
저는 퍼플 컬러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서 퍼플 컬러가 들어간
퍼플로브 라는 작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위 쪽 두 군데를 꼭꼬핀으로 벽지에 끼워
고정을 하였고 거기에 패브릭 포스터를
걸었습니다
기둥 크기와 폭도 잘 맞고
높이도 적당하게 떨어져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밑에는 따로 고리가 없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살짝 뜨는 게
패브릭 포스터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 택배를 받고 제품을 열었을 때
쨍한 인쇄 품질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도톰하면서 패브릭의 질감이
살아있는 원단에서 또 한 번 놀랐고요
많은 곳에서 패브릭 포스터를
판매하고 있지만 제가 발품을
팔아본 결과 디자인이나 품질이나
가격이나 너무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매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구매한 곳은 <마리하우스>라는
스토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돈 주고 제가 직접 사용한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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