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LED 시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굿

 

오늘은 두 달 전에 이사하면서 구입했던

벽걸이 LED 시계 리얼후기 리뷰입니다^^

 

 

요새 거의 집에 이 시계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게 국룰일정도로 핫한 제품이죠

 

그런 만큼 여러 회사의 제품들도 많고

가격도 제각각이어서 온라인 발품 파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ㅎㅎ

 

 

마트에서 살려고 봤더니 인터넷에 비해 비싸서

크기랑 디자인만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냥 시계만 나오는 줄 알았더니

나름 기능이 많았습니다~

 

동전 같이 생긴 밧데리가 들어가서

전원 코드가 빠져 전력이 차단돼도

시간이 저장되는 기능도 있고,

조도 센서가 있어서 실내 밝기에 따라

시계 밝기도 자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기호가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가장 밝은 3단계는 불 꺼진 상태로 켜놓으면

잠잘 때 방해될 정도로 밝습니다^^

 

그래서 시계이지만 은근히 조명의 효과도 큽니다~

 

시간도 12시 24시 가능하고

알람 기능과 온도 표시 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냥 귀찮아서 시간만 보고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 없고 좋습니다 ㅎㅎ

 

 

 

밑에 받침이 있어서 탁상용으로 거실장이나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되고

뒤에 벽에 걸수 있게 구멍이 있어 벽시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무선 제품은 아니고 전원 코드를 꼽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시계 불빛도 화이트로 들어와

정말 심플하면서도 시간도 잘 보이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너무 예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이 가볍지도 않고 적당한 무게감으로

내구성도 약해보이지 않고 튼튼해 보였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터리가 내장되어

전원이 차단돼도 시간을 기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곳에 전원 USB 잭을 꽂아서 아답터에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해줍니다~

 

두 달 전 처음 샀을 때 이사 와서 티비 거실장이

오기 전이라 바닥에 놓고 사용했던 모습입니다 ㅎㅎ

확실히 없을 때보다 있을 때가 훨씬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시계도 잘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2개를 사서 하나는 안방에 어머니 화장대에

놓아드렸는데 너무 만족해하셨습니다

불 끄고 어두울 때는 은은하게 조명 효과가 있어서

수면등, 무드등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거실 대리석 벽면에다가

다이소에서 산 벽에 붙일 수 있는 고리에 달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벽시계의 본 기능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예쁜

LED 벽시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