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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의 좋은 향과
인테리어 무드등의 효과까지 있는
양키캔들 워머 세트 리얼 후기입니다^^
보통은 양키캔들만 따로
캔들워머기만 따로 구매하실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처음 구매하는 거라
세트로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캔들 워머기에 최대 장점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지만
불을 붙여 심지로 태우며 향을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태우지 않고 녹이는 개념이라
향초를 태우면서 생기는 일산화탄소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워머기의 디자인도 정말 다양하고
양키캔들의 향도 정말 다양해서
초이스 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ㅎㅎ
향은 그냥 기존에 사용해봤고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블랙체리> 향을
선택했습니다
워머기의 종류도 터치형으로 3단계로
불빛을 조절하는 제품도 있고
제가 선택한 것처럼 다이얼로
섬세하게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워머기도 있습니다
짜잔!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향은 인정하는
양키캔들 블랙체리 향입니다^^
사이즈도 L, M, S 이 있어서
라지자, 미듐자, 스몰자 이런 식으로
부르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제가 산 제품은 라지자 세트입니다!
워머의 안쪽 위쪽으로
할로겐전구를 꽂는 곳입니다
리뷰에서 본 것 같은데 할로겐전구가
잘 나간다는 걸 봐서
전구를 2개를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 제품을 구매한 지 사실 작년 8월인가 이고
지금(21년 1월 말)에 리뷰를 올리는 건데
처음에 낀 전구는 정말 한 달도 안돼서
수명을 다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2번째 마지막 남은 걸로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할로겐전구는 무조건 여분을
같이 구매하시길 추천드릴게요~
다이얼 조절기입니다
섬세하게 돌려서 빛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구를 너무 쌔게 켜 놓으면
당연히 뜨거워져서 초가 빨리 타겠죠?
약하게 은은하게 틀어 놓을 수 있어서
조절기는 필수입니다~
전구를 끼워 주고 전원 코드를 꽂으면
이렇게 예쁘게 전원이 켜지고
빨간색의 초에 반사되어 빨간빛의
은은한 조명이 됩니다^^
조금씩 녹으면 향이 퍼지는데
양키 캔들의 향기는 정말 뭔가 고급스러우며
향도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불을 끄고 캔들워머를 켜 놓으며
이렇게 무드 있는 조명이 됩니다
라리자 기준으로 110~150 시간 동안
초를 피울 수 있다는 데
저는 약하게 잠깐잠깐 틀어 놓으니
지금 5개월이 지났는데도
반도 초가 안 녹았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니 초가 너무 빨리 달아서
비용적으로 걱정 있으신 분들은
하루 종일 내내 쌔게 틀어 놓지 않는 이상
오래 사용 가능하니 걱정 마시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내 돈 내산 캔들워머 세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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