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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향수를 주로 사용하시나요?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향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남자는 왠지 모르게
자신을 더 꾸미고 가꾸는 이미지를 풍기기도 하죠.
과하지 않은 은은하고 센스있는 향을 풍기는
사람들은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언박싱의 현장입니다.
이번에 애쉬크로프트라는 안경 브랜드에서
안경을 구매하게 될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즐겨보는 격투기 관련 유튜브 채널인
'무채색필름'을 보다가 광고를 통해서 알게 된
안경 브랜드인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1+1 개념으로 구매한 금액만큼의 적립금을 주는
좋은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안경이 5~6년은 된 거라서
안 그래도 안경을 사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이때다 싶었습니다.
주문한 안경은 선주문이라서
7월 말쯤에야 받을 수 있고
선주문을 하고 나서 받은 적립금으로
선글라스를 구매했습니다.
가수 위너의 송민호가 착용했던 제품이라
'송민호 선글라스'로도 유명한 제품인데
조만간 이 내용으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러고도 적립금이 남아서 구매하게 된 게
지금 소개해드리는 향수입니다^^
한 마디로 제가 구매한 향수는 향수 전문 브랜드 제품이 아닌
안경 브랜드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향수라고 합니다.
파손 걱정 없이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잘 도착했고 50ml 용량이라
꽤 오래 사용할 것 같네요.
온라인 구매였고 향도 맡아보지 않고
남은 적립금에 가까운 금액대 제품을 산거라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
향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
<애쉬크로프트 베더 향수>에 대해서 평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남자 향수를 크게 산뜻한 향과
뭔가 아저씨 스킨 향 뭐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본다면
베더 향수는 이 두 가지 향의 중간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뿌릴 땐 뭔가 진한 향이
"응 뭐지? 좀 아저씨 냄새인데?"
라고 느끼다가 조금씩
어? 뭔가 산뜻하게 바뀌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시간이 지나면 "음 괜찮네"
이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결론은 제 입장에서는
안경 구매하고 남은 적립금으로
서비스받은 기분으로 구매한 제품이었고
향도 좋아 기분 좋은 언박싱이었습니다^^
남자 향수에 관한 포스팅이었지만
안경을 쓰고 계셔서 안경 브랜드에 관심 있으시다면
애쉬크로프트 검색해보시고 홈페이지 가보시면
예쁜 제품들 많으니 한 번씩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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