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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월급쟁이 부자들 TV> 채널에서 나왔던 고명환 작가의 동영상을 보고 쓴 내용 발췌 및 후기입니다.
고명환 작가는 다들 얼굴 보면 알만한 개그맨 출신이기도 하시죠. 예전에 우연히 서점에서 구매한 작가님의 책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를 정말 감명 깊에 본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 고명환 작가님은 참 멋진 분이기도 합니다.
가치를 만드는 순간 모든 것이 선순환이 된다.
돈을 쫓지 말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모른다.
<고명환 님의 개인 경험>
예전 밤무대 행사를 돌며 돈을 벌었을 때 그 일은 그냥 돈벌이 수단.
"오늘 한 바퀴 돌면 몇백만 원 버니까 그냥 참고 하자."라는 생각은 돈을 좇는 거다.
가치를 만드는 관점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약 15분의 시간 동안 이 사람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가치를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그 일에 대해 접근하면 돈을 쫓는게 아닌 가치를 만드는 일이 되는 것이다.
가치 없이 번 돈은 가치 없이 헛되게 쓰게 된다.
가치가 있는 곳에는 돈이 따라 온다. 그 돈을 내 돈으로 만드는 방법은 쉽다.
가치를 쫓아서 계속 살아 왔더니 어느새 통장에 돈이 쌓여 있었다.
이렇게 번 돈은 건강한 돈이다.
돈에는 <나쁜 돈>, <허망한 돈>, <건강한 돈>이 있다.
나쁜 돈은 들어와서 내 있던 돈까지 같이 가져간다.
ex)로,또, 도.박, 불.법 등으로 한 번에 생긴 돈
허망한돈은 갑자기 생긴 돈, 돈을 좇아서 생긴 돈. 이런 돈은 막 쓰게 된다.
돈을 벌어도 건강한 돈을 벌자.
돈은 나에게 두 번째이다. 왜 일을 하냐고 물어보면 내가 99세까지 살았을 때에 죽기 전에 영화로 내 삶을 보여줄 때
놀러 다니고 세계 일주하고 이런 걸로 50년을 도배하고 싶지 않다. 그게 행복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 그릇에 맞는 일, 하루하루 도서관 가고 즐겁게 사는 게 더 의미가 있다.
내가 도서관에 가는 이유는 고객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서이다.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읽는데 고객들이 끌어 당겨진다.
도서관에서 최소 30분 이상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광고, 마케팅 등)
"고객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 고객이 어떻게 안 늘어 날까?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용기가 없어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책의 유일한 힘중에 하나가 책을 읽다 보면 확신이 생긴다.
내 스스로가 가지는 확신이 생길 때가 가장 무서울 때이다. 이 때는 엄마도 나를 말릴 수 없다.
돈에 대해서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
남들이 봤을 때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 된다.
그렇게 살다 보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
책을 읽으라고 하는 이유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이다.
가장 좋은 책은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 책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책을 통해서 내가 생각을 하면서 내게 내 생각을 믿게 되고 내 확신을 가지기 때문에 누가 말려도 하게 된다.
고명환 작가님 책 추천 3권
1. 세스 고딘 - 보랏빛 소가 온다(마케팅 관련)
2. 헤르만 헤세 - 데미안(소설)
3. 이 책은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작가님 신간)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작가님 책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또 어떤 좋은 내용으로 감동을 전해주실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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