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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의 리뷰

제주 디아넥스호텔 숙박(온천, 수영장, 조식)리얼후기

by 황크리 2020. 1. 26.

목차

     

     

     

    제주 디아넥스 호텔 솔직 후기

    JEJU THE ANNEX HOTEL REAL REVIEW

     

     

    출처: 디아넥스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거

    황크리에이티브입니다 : )

     

     

    이번 1월 22일~24일까지 2박을 묵었던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직접 제 돈주고 다녀온 솔직한 후기이기 때문에

    호텔 고민하실 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행 경험이나 호텔을 많이 겪어보지 않은

    지극히 일반인 관점에서의 리뷰입니다 ㅎㅎ

     

     


    슬프게도 일기예보는 빗나가지 않고

    도착한 날부터 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나름 운치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가다 보니

    어느덧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은 시내가 아닌 산속?이라고 해야 하나요

    조금 안쪽에 있었습니다

     

    요새 핫한 백종원 씨의 더본 호텔과

    연돈돈까스집까지는 7km 자동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였습니다ㅎㅎ

    (우연히 약국 찾아가다가 알게 된 사실)

     

     

     

    안개에서 모습을 드러낸 디아넥스 입구 간판입니다

     

     

     

     

    로비 바로 앞에 운이 좋게도 빈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들어가기 전 찍어본 모습입니다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봤었던 사진과 크게 차이가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비수기 평일이라 그런지 도착했을 때

    로비는 조용했었네요

     

     

     

    위에 보이는 P-store가 24시 편의점입니다

    음료, 주료, 제과, 라면, 냉동식품 등

    다 준비되어 있었고요 가격도

    일반 편의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모, 수영복 등

    다양한 수영장 용품도 판매합니다

     

    저는 수영모가 없어 볼캡을 가져왔는데

    역시나 볼캡은 사용 불가여서

    수영모 하나 구매했습니다 ㅎㅎ

    (무려 아레나 제품 ㅎㅎ 8000원)

     

     

     

     

    체크인을 완료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왔습니다

     

     

    3층 건물의 객실이 39개인 크지 않은 규모의

    호텔입니다. 사람이 많아 번잡한 곳보다

    조용하게 쉬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만한 곳입니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24시간 운영하는 북카페도 있어서

    글 쓰시는 분들이나 개인 작업하시는 프리랜서 분들이

    한동안 묵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복도에서 보이는 중정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아 자연광이 내려오면

    참 멋질만한 곳이네요

     

     

     

     

     

    드디어 저희가 2박을 함께할

    2012호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호텔이 언제 오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구들에 사용감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가 있어 침대 하나로는 셋이 자기 힘들어

    한 명은 바닥에서 잘 생각으로

    침구류 추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별도 요금이 발생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그냥 비좁게 잤네요 ㄷㄷ)

     

     

    냉장고에 있는 음료와 과자도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 )

    둘째 날도 당연히 채워주셨고요

     

     

     

     

     

     

     

    커튼을 열었더니 작은 테라스와 멋스러운

    화단이 보였습니다

     

     

     

     

    안개 낀 제주도의 디아넥스호텔 운치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파란 하늘이 더 보고 싶다는ㅜㅜ

     

     

     

     

     

    엘리베이터 안에 호텔 이용 안내가 잘 돼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북카페에는 무려 1500여 권의

    소장도서가 있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참 매력적입니다

    그렇지만 이용을 안 했다는.. 아닌 못했다는..

    그 이유는 좀 더 아래에 나옵니다 ㅎㅎ

     

     

     

     

     

    제가 북카페를 이용을 못한 아니 안 한 이유는

    다름 아닌 지하 1층에 있던 스포츠홀 때문입니다 ㅎㅎ

     

     

     

    플스4가 2대나 있어서

    왼쪽에는 축구게임 오른쪽에는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농구 게임기도 있었고요

     

     

    자동차에 환장하는 유탱이

     

     

     

     

     

    당구대, 포켓볼대, 탁구대, 스크린골프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었습니다

     

    플스4 게임기 이용은 무료이고

    나머지는 유료 이용이였습니다

     

     

    자동차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레이싱만 이틀 동안 틈틈이 30판은 한듯하네요 ㅎㅎ

     

     

     


     

     

    디아넥스 호텔이 묘미는 이제 시작인데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 2부로 나눠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2부에는

    디아넥스호텔 현무암치킨

    디아넥스호텔 수영장

    디아넥스호텔 온천

    디아넥스호텔 조식에 대해서

    이어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ㅜㅜ

     

     

    디아넥스 호텔에 묵을 예정이신 분들이나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2부도 꼭 봐주세요

     

    https://hcreative.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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